레이트어답터 '가난한 얼리어답터'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레이트어답터는 지난 6월 '가난한 얼리어답터'라는 이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가난한 얼리어답터'의 운영자 레이트어답터는 최신의 IT 기기들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주머니가 아쉬운 일반 서민이라

신제품 효과가 떨어지고 시세가 떨어질 때쯤 중고로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다시 처분하는 방법을 통해 IT 기기들을 사용해보는 중이다. 

유명한 대형 리뷰어들과는 매우 늦은 시점에 기기들을 사용해 보기 때문에 스스로를 'Early Adopter'가 아닌, 'Late Adopter'라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가난한 얼리어답터' 블로그는 크게 컴퓨터/애플/가전제품/기타스마트기기/자동차/일상의 카테고리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컴퓨터 카테고리의 경우 레이트어답터의 컴퓨터와 관련된 한평생 경험들을 바탕으로 출시된, 출시될 주요 부품들의 소식과 리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 카테고리는 2010년 아이폰4를 처음으로 애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어 다양한 애플 기기들의 사용한 경험과 함께 컴퓨터 카테고리와 함께 출시된, 출시될 다양한 애플 기기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전제품과 기타 스마트 기기의 사용기도 다루며, 자동차 카테고리 역시 공대생답게 본인의 차의 전자 장비 대부분을 한 번씩은 뜯어보고 만져본 경험을 살려 전자 장비와 다양한 자동차 용품들을 다루어보겠다고 말했다.

일상의 카테고리에서는 한 집안의 가장이며 딸바보인 아빠로 구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일상을 공유하고자 추가하였다고 한다.

 

가난한 얼리어답터 관리자의 책상 [레이트 어답터 제공]

 

'가난한 얼리어답터'의 운영자 레이트어답터는

"앞으로 다양한 IT 관련 소식과 리뷰를 일반 서민의 입장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평범한 서민이라 최신 소식과 리뷰가 늦거나 부족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점점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고 블로그 개설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난한 얼리어답터' 블로그는 이번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레이트 어답터 gabriel@sl-in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