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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1인승 요트 딩기 세일링 - 경기도요트학교 경기도요트협회

by apiacere0519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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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기둘려바바'라는 해외 직구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국내에서 판매 중이더라도 가격이 높은 상품들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찾아 판매 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로 연결된다

 

필자의 인스타그램이다.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 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글이 적은 반면에, 비교적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기변 상황이나 라이프를 블로그보다 더 빠르게 보고 싶거나, 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보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된다

 


 

 

 

흔히 필자와 같은 일반 서민이라면 '요트'란 단어를 떠올릴때 두가지를 연상시킨다.

선장과 선원이 따로 있으며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바 등이 있는 럭셔리 요트.

그리고 조금은 작지만 높이 솟아 올라와있는 돛을 이용하여 항해하는 요트.

 

 

요트를 생각하면 이런 럭셔리 요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필자의 지인의 초대로 경기도요트학교의 초급 코스에 참가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나의 편견을 바꾸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상상했던 것 만큼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으며, 요트가 없어도 렌탈을 하면 되는 것이다.

렌탈비도 자동차 렌탈비보다도 저렴하고, 아마도 한강에 있는 자전거 렌탈비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경기도 요트학교 교재

 

총 이틀간 이루어지는 초급 과정 교육으로 오전에는 이론 교육, 오후에는 실제 요트에 올라 이론을 바탕으로 세일링을 하게된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교육이었다.

 

 

 

실제로 요트를 운전할때 사용해야할 각 명칭들을 외워야한다..

하지만 이미 굳어버릴대로 굳어진 머리라 도저히 외어지질 않는다.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이론교육을 마치고 물위에 올라가전, 육상에서 마지막으로 실습이 진행 중이다.

 

 

토,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내내 비가 내렸다ㅜㅜ

비가 내리는건 상관이 없다.

솔솔바람은 커녕 배고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불지 않았다.

 

나름 익사이팅한 스포츠를 기대했건만...

 

 

필자가 기대했던 모습

 

 

현실..

 

바람이 너무도 잔잔해 잠이 올 정도였다.

 

아쉬운 마음이 이틀내내 이어지다 경기도요트협회 관계자분께서 

이틀간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하여 제대로 타지 못해 다음에 오시면 무료로 교육과 무료로 차터링 해주시기로 하셨다.

 

아쉬웠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다.

 

흠.. 다시 가려면.. 와이프이의 허락이 필요한데.. 

허락해줄꺼지?

 

 

 


 

요트, 세일링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아래의 경기도요트협회 링크의 일정을 확인해보고 신청해보길 바란다.

 

 

http://gya.or.kr/

 

경기도요트협회 – 수도권 해양스포츠의 중심

 

gya.or.kr

 

 

# 본리뷰는 필자가 직접 수강료를 지불하고 교육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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