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시즌 1 2018, 시즌 2 2019, 시즌3 2020 2021

필자는 '기둘려바바'라는 해외 직구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국내에서 판매 중이더라도 가격이 높은 상품들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찾아 판매 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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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특히 초등하교 때의 꿈을 생각해보면, 그 꿈을 이룬 사람도 있고 

아니면 필자처럼 내가 왜 그런 꿈을 원했을까 생각하며  오글거리기도 한다.

 

과학자, 엔지니어가 있었고 그중 카레이서도 장래희망 중 하나 였다.

 

 

이삿짐 정리하며 발견

 

 

정확히 몇살때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당시에는 카레이서가 꿈이었다.

 

하지만 당시에 인터넷도 없었고, 케이블 티비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공중파만 그것도 부모님이 허락해준시간에 겨우 만화 정도 챙겨볼 수 있었지, 

자동차 경주를 어떻게 접하고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만 기억하기로는 당시에 아버지가 자동차 잡지를 집에 몇번 가져오신적이 있었는데, 

그 잡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을 정독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아마도 그 잡지를 보며 꿈을 키우지 않았나 싶다. 

 

 

이런 잡지였다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에 입학하며 카레이서의 꿈은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아직 나는 그 꿈을 포기한건 아니다

 

이루었다고 볼수도 있는 것일까? 

온라인 시물레이션 레이서로ㅎㅎ 다만 스폰서가 없고, 정식 경기를 뛰지 않을 뿐이지ㅋ

 

 

https://apiacere0519.tistory.com/36

파나텍 포디움 레이싱 휠 F1 dd1, 플레이시트 프로 F1 에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 거치대

 

 

당시 저 시절에는 정말 레이싱을 보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현재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으로 경기가 시청 가능하다.

특히나 최근에는 대한통운배 슈퍼레이스도 중개중이다.

 

하지만 이 레이스들은 각 레이스별 규정이 존재해 레이스 규정을 이해해야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규정에 따른 타이어 관리, 피트 스탑 등을 볼 수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렇다보니 필자도 실제 레이스 시청은 거의 하지 않고, 종종 하이라이트만 보곤 했다.

 

그러던 2020년 봄쯤 우연한 기회에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고, 'F1, 본능의 질주'라는 다큐드라마를 발견했다.

심장이 두근거렸고, 바로 시청을 시작했다.

 

 

F1 본능의 질주

 

F1을 좋아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중개해주고 설명해주는 곳이 없어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 다큐드라마를 보며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었다.

 

 

시즌1화 1편을 맥주와함께 재밌게 시청을 시작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시즌2 마지막편이 끝나있었다..

 

진짜 정말 재밌었다.

 

이건 정말 자동차를 좋아하고, 모터스포츠를 좋아한다면 필수로 시청해야 한다.

 

그렇게 시즌3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찰라!

드디어 시즌3 공개 일정이 잡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BKMaN4jEw&feature=emb_logo

 

 

 

2021. 03. 19!!

 

과연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동시에 공개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미 F1 2020 시즌의 내용을 잘 알고있는 사람은 이번 시즌 3 2020년의 내용이 상당히 기대가 될 것이다.

 

 

 

제발 한국도 동시 시청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