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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Simulator

Precision Sim Engineering LM-X 프리시젼 심 엔지니어링 엘엠엑스

by apiacere0519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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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기둘려바바'라는 해외 직구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국내에서 판매 중이더라도 가격이 높은 상품들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찾아 판매 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로 연결된다

 

필자의 인스타그램이다.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 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글이 적은 반면에, 비교적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기변 상황이나 라이프를 블로그보다 더 빠르게 보고 싶거나, 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보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된다

 


 

 

이번에도 심플한 언박싱기이다.

바로 하이엔드 명품 스티어링 휠 프리시젼사의 LM-X이다.

 

아마도 시뮬레이션 레이싱 휠 중에서 가장 고가의 휠이 아닐까 싶다.

 

역시나 궁금하면 못참는 필자는 이 림을 구입해서 약 3주 정도 사용을 해보았다.

그리고 자금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다시 처분했다.

 

자 그럼 잠깐 스쳐간, 꿈 같던 시간을 기억해보며 언박싱기와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해보겠다.

 

Precision Sim Engineering LM-X

 

 

 

이번에 필자가 구입한 LM-X는 듀얼클러치부터 선물박스까지 모두 적용된 풀옵션 모델이다.

참고로 선물박스(Presentation Box)의 가격은 65파운드(한화 약 10만원)이다..

 

 

 

 

65파운드의 선물 박스를 열어보면..

 

 

 

흠.. 박스에서 심히 실망하려다가도.. 

LM-X의 실물을보면 그 마음이 순간 사라진다.

 

 

 

듀얼 클러치 패들부터 퀵 패들까지.. 

꽉찬 구성이 보이는가?..

 

심장이 떨린다ㅎㅎ

 

 

 

악세서리 박스에는 연결 키트들이 들어있다.

 

 

지금부터 디테일샷 몇장.

 

 

이탈리아 제품에 비하면 마감이나 퀄리티가 정말 월등이 높다.

영국과 이탈리아 모두 모터스포츠 강국이지만 심레이싱 쪽에서는 영국이 월등한것 같다.

 

 

이제 장착을 해보자.

별도의 전원, USB 브라켓이 있어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주면 된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이제 전원을 넣어보자.

 

 

하하하

전원이 들어와 디스플레잉와 버튼들에 라이트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영롱하다..

 

 

크로마웍스 프로그램을 통해 크럴치 바이트 포인트를 조절할 수 있고,

각 버튼들의 색상이나 밝기도 조절 가능하다.

 

웨테리 임펙트 림에는 클러치 바이트 포인트 조절레버가 림달려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심허브 프로그램으로 구동하면 된다.

참고로 심허브 버젼에따라 커낵티드가 되어있어도 안나올 수 있으므로 가능한 최신 버젼을 유지하자.

 

 

 

사용기는.. 

손잡이의 그립이 두꺼운 편이다.

맨손으로 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무 재질이다.

 

패들의 깊이는 파나텍 V2 림이나 웨테리 임펙트 림보다 깊다.

 

포물라용이 아닌 GT용이기 그런 것 같다. (아마 패들은 포물라용 GPX도 같을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감성이다..

이정도 급에서는 감성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ㅋㅋ

 

 

 

한군데 모아서 허세샷도 찍어 보았다.

 

 

모션과 더불어 하이엔드 레이싱 장비를 체험해보고 싶은자. 

용기내어 장비를 구입해보자.

 

구입할 용기가 부족하다면, 필자와 인연도 만들겸 동탄에 놀러와 장비를 체험해보자.

댓글이나 쪽지, 아니면 위 기둘려바바 쇼핑몰의 네이버 톡톡을 통해 문의를 주면된다.

나만 지갑이 털릴 순 없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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