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 Italy - Wave Impact 웨이브 이테리 임팩트 림 언박싱 웨테리

필자는 '기둘려바바'라는 해외 직구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국내에서 판매 중이더라도 가격이 높은 상품들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찾아 판매 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로 연결된다

 

 

필자의 인스타그램이다.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 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글이 적은 반면에, 비교적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기변 상황이나 라이프를 블로그보다 더 빠르게 보고 싶거나, 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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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Bae(@apiacere0519)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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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긴 했지만 나름 심레이싱 쪽에서는 하이엔드쪽이다 보니 언박싱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심플하게 작성하려고 하니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사진 위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Wave Italy - Wave Impact

 

아마도 모션시뮬레이터까지 사용을하는 유저라면 웨이브 이테리(이하 웨테리)를 모를 수 가 없다.

아마 대부분 웨테리사의 몬자 페달을 국민 페달로 사용하고 있다. 

 

웨테리에서 나온 임펙트는 의외로 국내에 가지고 있는 유저가 많이 없다.

아마도 국내에 5개? 정도 있으려나 모르겠다.

 

새가격 기준 부가세 등 모든 비용 포함 약 40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한다.

그렇지만 필자는 중고로 매우 좋은 가격에 구했다.

 

지금부터 언박싱을 해보자.

 

 

 

가방은 별도 구입이며 가방 값만 1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짜잔

 

 

USB 케이블과 브라켓, 설치용 USB 스틱이 들어있다.

 

 

 

 

카본 수전사가 되어 있는 모델이다.

실물은 영롱하다.

 

그동안 필자를 거쳐왔던 로지텍, 트러스트마스터, 파나텍 사의 림들이 장난감이나 게임용 같았다면, 

이림은 진자 실제 경주용 실차용 같았다.

 

이건 당연히 그래야한다. 왜냐면.. 가격이 위 브랜드들에 비하여 넘사벽 가격이니.

 

 

카본 수전사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처음 전원을 연결한 모습

 

처음 전원을 연결하게되면 LED로 인한 눈뽕을 주의해야한다.

정말 장난 아니다ㅋㅋ

 

아마도 실차에 들어가는 LED를 사용한 것 같다.

실제 레이스카는 야외에서 해가 매우 쨍쨍한 날에도 잘 보여야하니 이렇게 밝은 LED가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다.

 

 

USB 스틱에 동봉된 메뉴얼대로 클러치 패들 켈리브레이션을 하고 디스플레이 셋업을 하면된다.

영어를 잘 몰라도 그림만 보고 잘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되어있다.

다만 심허브의 버젼이 메뉴얼보다 최신버젼이면 UI가 다를 수 있다.

 

 

연결된 모습

 

 

ㅎㅎㅎ 이제 F1을 할때에는 이 림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는 LM-X 림을 장착한 상태이다.

Simucube용 퀵커넥터가 다음 주 쯤 도착할 예정으로, 도착하게되면 편하게 림들을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Presision Sim Engineering사의 LM-X 언박싱기를 작성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