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문콕 방지 M Performance 퍼포먼스 카본 가드

 

필자는 '기둘려바바'라는 해외 직구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국내에서 판매 중이더라도 가격이 높은 상품들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찾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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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인스타그램이다.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 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글이 적은 반면에, 비교적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기변 상황이나 라이프를 블로그보다 더 빠르게 보고 싶거나, 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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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신차, 중고차 상관없이 차에 흠집이 나는걸 싫어할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차량 사고는 사고 현장에서 양쪽이 그 사실을 인지하지만

주차되어있는 차량에서 나오는 사고는 가해자쪽에서 연락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다.

 

 

범퍼는 소모품이다?

 

범퍼는 소모품이다라는 말이 자동차 포럼에서 종종 이슈로 떠오르는 주제이다.

유럽을 예를들며 범퍼는 소모품이라고 하는데, 필자의 실제 경험으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이부분에대한 썰은 기회가되면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전세계인을 불문하고 자기가 갖고싶었던 차를 소중히 다루고 싶은건 당연한 마음이다.

필자는 그런 마음을 잘 알기에 전세계 어느곳을 가던 차에서 내릴대 항상 조심해서 주차하고, 조심해서 내린다.

이런 필자 덕분에 필자의 가족들도 교육이 매우 잘 되어있어 특히 우리나라처럼 좁디좁은 공간에서는 주차도, 하차도 각별히 신경쓴다.

 

괜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불미스러운일에 휘말리지도 않기 위함이랄까.

 

문콕

 

보통 문콕은 현장 검거?가 아니고서는 가해자를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한건 법이 어쩌구를 떠나서, 당장 바꿀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런것에 불만이 많으신건지.. 그 좁은 공간에서 그냥 문을 아주 힘차게!! 꽝! 하고 여는 사람들이 참 많다.

어린 아이들이 모르고, 실수로 그런것은 백번 이해한다.

 

하지만 다큰 성인이 그러는 것은 지금도 이해를 할 수 없다..

실제로 필자가 차에 타고있는데도, 밖에서 보고 있는데도 문쾅! 하고 열고 닫는걸 여러번 목격했다.

그 광경을 실제로 목격하면, 순간 '아 내가 주차를 거지같이해서 그런건가? 하고 착각이 들지만 매번 주차는 정상이다.

 

 

주차 참..

 

욱하는 마음에 달려가 문을 왜이렇게 세게 여시는거냐, 차에 상처난거 아니냐라고 물어따졌었다.

중년부부가 주차후 내리시면서 아내분께서 문을 쾅하고 여셨던 것이다.

 

필자의 운전석쪽은 이미 까진 상태였다..

 

아내분은 '내가 뭘??'(실제론 아무말 하지 않음)이런 표정으로 날 쳐다보기만했고,

상황파악을 마친 남편분이 저에게 고개숙이시며 죄송하다고 사과하셨다..

 

저는 문을 살살 열으셨어야지 그렇게 세개 쾅하고 여시면 어떻하냐라고 아내분을 쳐다보며 물어보았지만

아내분은 끝까지 묵묵부답이셨다..

 

다만 남편분이 계속해서 사과하셔서.. 그냥 보내드렸다..ㅜㅜ

아내분께는 마지막까지도 사과받지 못했으며, 마지막으로 나를 돌아보며 '내가 왜?' 이런 표정으로 필자를 바라 보았을대의 표정을 아직도 잊지 못하단다.

 

당시에 남편분의 사과가 없었다면, 필자는 FM대로 처리 했을것이다 (도색, 렌트 등)

 

뭐 아무튼 필자는 지금까지 많은 거리를 운행해오며 상대쪽 100% 잘못일때 그냥 까짐정도의 상처는

가해자의 사과만 있다면 전부 그냥 넘어간다..

 

 

진심어린 사과

 

흠.. 당시 기억을 회상하다보니 급 흥분했다..

 

뭐!! 다시 본론으로!!

 

우리나라의 주차면적의 사이는 상당히 좁은 곳이 많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자.

 

상대방차에 문을 꼭 붙여야만 내릴 수 있는 곳이라면, 문콕 가드를 준비해서 사전에 방지 하도록 하자!

 

정말 좁은 곳은 진짜 어쩔 수 없다

 

 

내차에 문콕 가드를 미리 설치해두면 위 사진과 같은 정말 좁은곳에서 문을 살살 열어 옆차에 붙여놓고 내리면

내차도, 옆차도 모두 지킬 수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번에 새로 구입한 문콕 가드를 언박싱 해보자.

 

필자가 이번에 새로 출고한 차는 BMW M340i 투어링 모델로, M Performance 모델이다.

( M Performance란 BMW의 'BMW M'의 라인업에 'BMW M Performance'라인을 추가해 기존 M모델 대비 실용성을 강조하여 데일리카로 이용한 고성능 차량으로 보면된다. 'BMW M'은 고성능이라기보다는 이때부터는 진짜 스포츠카, 퓨어 스포츠카로 분류된다.)

 

그래서 필자는 문콕가드지만, 소소하게 카본 패턴의 무늬에 'M Performance'라는 로고가 있길 원했다.

 

 

 

짜잔!ㅎㅎ

 

 

뒷면은 양편테이프로 되어있다.

 

 

리얼 카본이면 좋겠지만.. 카본 패턴 무늬다.

리얼 카본이면 내차는 지켜도 옆차는 못지킨다ㅋㅋ 그럼 이걸 붙이는 의미가 없다ㅎ

 

 

 

도어를 열어 문의 가장 바깥쪽에 붙이면 된다. (굴곡)

 

 

 

 

이런 스티커 작업을 할때 필자의 손은 똥손이 됨으로 여러번 붙이는 시물레이션을 해보고 붙여야 한다.

 

 

 

붙였다.

생활 ppf가 도어 가장자리쪽으로 붙어있었고, 그냥 그 위에 붙였다.

 

 

뒷자리도 붙였다.

한번 붙이고나니 쉽다.

별거 없다ㅎㅎ

 

 

 

뒤쪽에서 보면 자연 스러운것 같다.

 

 

 

반대쪽도 붙여준다.

 

 

 

크게 튀지 않는것 같다.

 

 

 

사이드미러 가드도 세트에 구성되어있다.

 

 

어떻게 붙여볼까 고민하다 그냥 안붙였다.

 

뭔가 안어울리는거 같았다.

 

 

자 문콕 가드!!

아직 문콕 가드를 안붙인 사람이라면, 아니면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구입해서 내차와 상대차 모두 소중히 지켜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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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용 문콕 방지 M Performance 퍼포먼스 가드 카본패턴 엠퍼포 : 기둘려바바

 

 

 

# BMW 외에 기본 카폰 패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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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프롤로그

 

 

 

셀프코딩에 도전하였다.

다음번엔 셀프 코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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