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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청소하는 가성비 킹 로봇청소기 킹 아이클레보 지니 G5 사용기

by apiacere0519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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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원대를 넘어서 이제는 백만원을 넘어서는 로봇 청소기 시장 속에 삼십만원이 채안되는 유진 로봇의 아이클레보 지니 G5는 과연 가성비 킹에 어울리는 로봇청소기가 될 수 있을까?

 


청소의 귀차니즘에 못이겨 로봇청소기에 많은 관심히 있었지만 차마 구입할 수 없었다. 백만원대를 넘어서는 로봇청소기들 사이로 이십만원대 이놈은 내눈에 확 들어왔다. 과연 제값을 할 것인가?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결국 내돈주고 질러버린 로봇청소기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1. 구성품

먼저 저렴한 가격에 비하여 구성품은 넘치도록 다양하게 들어있다. 박스를 열면 넓은 박스안에 빈공간 없이 들어있는 구성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상세한 사용 설명서 외에도 설명서 따윈 보지 않는 유저를 위하여 그림위주로 설명 되어 있는 퀵가이드를 통해 조립과 설치가 충분히 가능 했다.

 

내장되어 있는 구성품으로는 기본 먼지통 1개, 물걸레겸용 먼지통 1개, 걸레패드 2개, 메인브러쉬 1개, 사이드 브러쉬 좌우 각 2개, 리모컨 1개, 리모컨 배터리 AAA 2개, 본체용 충전기 1개, 충전기/직접 충전용 아답터 1개, 클리닝 브러쉬 1개, 진입방지테이프 1개, 미세먼지 흡입 필터 2개로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2. 간단한 조립과 설치 - 3 in1 (흡입 전용, 흡입+물걸레 전용. 물걸레 전용)

2가지만 주의하면 간단히 조립된다. 첫번째로 사이드 브러쉬가 똑같이 생긴 것이 4개가 들어있는것 같지만 좌우가 구분되어 있으므로 R, L 표시를 확인하여 각각 장착하자. 남은 2개는 여유분이니 추후 교체하도록 잘 챙겨두어야 한다.

 

두번째로 먼지통을 장착해야하는데 잠시 고민을 해보자. 로봇청소기를 흡입 전용으로 쓸것인가, 물걸레와 겸용으로 사용할 것인가. 흡입을 전용으로 사용할 것 이라면 기본 먼지통을 장착하면 된다. 물걸레 겸용에 비하여 큰 먼지통 용량으로 보다 더 많은 먼지를 보관 할 수 있어 먼지 통교체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물걸레 겸용 먼지통을 장착한다면 먼지를 보관하는 용량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물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김으로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다. 필자는 물걸레 겸용 먼지통을 조립 하였다.

 

 

설치는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 곳에 충전기와 함께 설치 하면된다. 충전기 설치 후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충전기를 찾아 충전을 시작한다.

귀여운 손은 덤

 

3. 아이클레보 지니 G5 전용 어플리케이션 설치

충전이 되는동안 아이클레보 지니 G5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하자. 어플을 설치 하고, 어플을 이용하여 충전이 되고 있는 아이클레보 지니 G5를 와이파이에 연결한다. 단, 집안에 와이파이가 없다면 어플 사용이 불가하며, 리모컨과 수동동작만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집이나 밖 어디있든 아이클레보 지니 G5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현재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아이클레보 지니 G5가 인터넷에 연결이 되면 자동으로 시간이 설정된다.

 

예약 메뉴를 통하여 요일,동작시간, 청소모드, 흡입력, 물공급량 등 세세하게 지정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청소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동한 진행한 청소 면적, 소요시간, 이동 궤적의 히스토리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전용 어플

 

4. 청소 시작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흡입력 최대, 물공급량 최대, 자동 청소모드를 설정하여 청소를 시작해 보았다.

흡입력이 좋아 한번 지나간 곳의 먼지는 거의다 흡수한다. 총 17개의 장애물 감지 센서와 자이로 센서가 집안 공간을 분석하여 장애물을 피해 빈틈 없이 청소한다. 장애물에 부딪치더라도 전면 고무 범퍼가 충격을 흡수하여 장애물과 아이클레보 지니 G5 각각 흠집을 남기지 않는다.

 

최대 1.5cm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어 문틈이나 카펫 위로 주행하여 청소 할 수 있다. 또한 낮은 본체 높이로 인하여 8cm 이상의 가구 틈사이로 진입하여 청소가 가능하다. 7cm 이상의 낙하 위험이 있는 곳은 미리 감지하여 스스로 우회하므로 혼자 화장실에 갇히는 불상사는 사전에 방지가 가능하다.

 

확장형 33평의 신축 아파트의 경우 약 60분동안 꼼꼼히 청소를 한다. 제조사 스팩으로 100분간 청소가 가능한데, 말뿐이 아닌 100분동안 충분한 청소를 할 수 있다. 사람이 청소기를 이용하여 청소를 하는경우 동일 평수에서 보통 15~25분의 청소를 진행하게되는데 귀찮음을 이겨내고 얼마나 꼼꼼히 청소를 했느냐에 따라 중간중간의 먼지와 머리카락들이 남게되는데 아이클레보 지니 G5는 바닥을 천천히 꼼꼼히 지나가면서 먼지를 충분히 흡수한다.

 

 

청소모드로는 자동모드, 반복청소모드, 집중청소 모드, 모서리 청소 모드가 있으며 이중 자동 모드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모든 공간을 청소한뒤 다시 벽을따라 움직이면서 청소를 진행하게 된다.

 

5. 아쉬운 단점 세가지

단점은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번째로 구석을 청소를 위한 양족의 사이드 브러쉬가 각각 안쪽으로 회전하며 먼지를 청소기의 먼지 흡입구로 움직여 주는데, 이때 청소 진행 방향의 밖에 있는 먼지를 건드리게되는경우 먼지를 튕겨내어 흡입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먼지는 필자가 느끼기에 거의 대부분을 흡수 하지만 일부로 쌀알같은 큰먼지를 줍지 않은채 아이클레보 지니 G5를 청소시켜보면 한두알 정도가 튕겨서 남게된다.

 

내가 시키면 시간이 몇시든, 방금 청소를 했든 안했든, 언제나 ‘네 알겠습니다(실제로 이렇게 대답하지는 않음)’하며 군소리 없이 청소를 진행하는 아이클레보 지니 G5를 생각하면 이정도 튕겨내는 큰 먼지는 별불만 없이 내가 줍게 된다.

 

 

두번째로는 물걸레 청소기능으로는 아이클레보 지니 G5가 밀고지나가는 수준이라 묶은때나 굳은 때는 지워지지 않는다. 다만 밀고지나가는 수주이라 표현하였지만 결과는 상당히 깨끗하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장애물을 잘 통과하지만 식탁 의자와 밑을 들어가게되면 빠져나오질 못한다. 필자의 집에는 식탁의자가 있는데 아이클레보 지니 G5를 처음 청소를 시켜보았을 때 의자에 갇혀있는 모습을 여러번보아 그뒤로는 미리 의자를 치워논 후 출근을 하곤 했다. 다만 의자밑에 갇혀서 방전될때까지 탈출을 시도하지 않고 적정선에서 포기?한 후 시스템을 종료하여 배터리를 유지한다

양말 등을 미리 치워두지 않으면 사진처럼 걸려서 청소가 중단된다

청소기가 의자 사아에 갇히지 않도록 미리 치워둬야 한다

 

6. 마치며

사용자에따라 단점3가지가 크게 다가 올 수 있지만, 지친 업무와 퇴근 마친 후 뽀송뽀송한 집을 마지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집안에 아이클레보 지니 G5가 청소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규칙을 정하고 지키며

지낸다면 먼지없는 깨끗한 바닥을 유지하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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